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 이어져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 가져야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동남소방서(서장 노종복)가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 광덕사와 성불사를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.7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전통사찰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돼 있어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다. 특히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방문객으로 화재·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.이날 컨설팅은 ▲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▲화기 취급주의 등 안전관리 지도 ▲소방차량 진입 장
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동남소방서(서장 노종복)가 청명·한식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6시~6일 오전 9시 4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.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묘객이나 입산객의 증가로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한다.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40대와 소방공무원 238명, 의무소방원 6명, 의용소방대원 578명 등 총 822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해 각종 재난에 즉각
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주의 환기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동남소방서 노종복 서장이 1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‘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’에 동참했다.박찬형 천안서북소방서장과 백남익 천안동남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‘1단 멈춤! 2쪽 저쪽! 3초 동안! 4고 예방!’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해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.노종복 소방서장은 “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보호
‘소방력 290명, 장비 101대, 269건 출동’“대응체계,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”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동남소방서(서장 노종복)가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빗발친 가운데 인명구조와 피해복구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.4일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호우경보 발효됨에 따라 즉각적으로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으며, 천안동남소방서장 주재로 ‘상황판단회의’를 열고 재난대응태세를 갖췄다.지난 3일 침수된 청당지하차도 내 토사제거 작업 지원 등 복구 활동도 병행했으며, 4일 오전 10시 기준 소방력 29